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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KBS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 4만명 넘어






8월21일 오후7시, 명동 에술극장앞에서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을 받고 있는 최문순 의원
 


       8월21일 오후7시, 명동 에술극장앞에서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을 받고 있는 최문순 의원

                         매주 토요일마다  KBS수신료인상반대 명동서명에 참여하고 있는 최문순 의원

                                                KBS수신료인상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KBS 이사회는 7월28일, 보스톤컨설팅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4,600원(광고 비중 19.7%)으로의 인상안과 6,500원(광고 비중 0%)으로의 ‘수신료 인상안’을 6월23일 야당 추천 이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했던 것을 철회하고, 보스턴컨설팅 안을 포함하여 원점에서, 야당추천 이사들과 함께 지역 공청회를 개최, 올 년말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수신료 인상방안에 대한 논의와 의결은 양측이 합의하여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8월10일 광주를 시작, 24일 서울공청회를 마지막으로 지역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하기로 하였습니다.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행동'은 지난 6월 21일(월)부터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에서 진행되고,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이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전개되어 매일 1000여명의 시민들의서명으로 40000명이 넘는 뜨거운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뿐만 아니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은 전국 지역 지부에서, 관악촛불(매주 목요일, 신림역 앞), 강남촛불(매일, 강남역 6번출구), 강동촛불, 송파촛불(매주 1회 지역 순회) 등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와 보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8월17일 KBS앞 수신료인상반대 1인시위 , 장애인정보문화누리의 김철환 활동가

                      8월18일 KBS앞 수신료인상반대 1인시위, 미디액트의 김지현 활동가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때 : 8월 23일(월)~8월27일(금),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장소 :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

참여자 :

8월 23일(월) - 촛불인권연대, 청년저항

8월 24일(화) - 촛불인권연대, 하늘까치

8월 25일(수) - 촛불인권연대, 노루귀

8월 26일(목) - 촛불인권연대, 평생정민

8월 27일(금) - 촛불인권연대, 노기호


* 지난주 1인시위 참여자 : 참여연대, 김은주 (8/16),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철환 (8/17), 미디액트, 김지현 (8/18),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고승우 대표 (8/19), 촛불광장, 은총 (8/20)


* 참여자는 변경 될 수 있으며 참가자 명단과 일정은 1주일 단위로 공지하여 드리겠습니다. (참여 신청,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018-248-5112)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명동 에술극장앞에서 국민서명을 받고 있는 김재현 어르신이 8월21일 일흔 아홉번째 생신을 맞아,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 창림식과 명동 서명이 끝난 후 생일 케익을 자르며 축하하고 있다. 


                                                      김재현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

 

  때 : 8월 24일(화) ~ 8월28일 (토),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 매주 토요일은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에서 오후4시-7시, 일반 참여자는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 8월23일(월)은 오후7시, MBC앞의 ‘PD수첩방영촉구국민대회’로 명동 서명은 쉽니다.


* '서명 운동‘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서명은 이후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