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KBS 수신료 인상 반대 1인시위, 명동 국민서명





 
                                 지난, 8월7일, 명동 예술극징앞, KBS수신료인상반대 국민서명 현장


KBS 이사회는 7월28일, 보스톤컨설팅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4,600원(광고 비중 19.7%)으로의 인상안과 6,500원(광고 비중 0%)으로의 ‘수신료 인상안’을 6월23일 야당 추천 이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했던 것을 철회하고, 보스턴컨설팅 안을 포함하여 원점에서, 야당추천 이사들과 함께 지역 공청회를 개최, 올 년말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수신료 인상방안에 대한 논의와 의결은 양측이 합의하여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8월10일 광주를 시작, 24일 서울공청회를 마지막으로 지역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하기로 하였습니다.

미디어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네티즌 단체들은 지난 2년 동안의 ‘미디어악법원천무효’ 투쟁에 이어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 행동’을 결성하여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범시민적 활동을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월)부터 향후 100일 간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 100인의 릴레이 1인시위‘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에서 진행되고,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이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전개되어 매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하는 등 뜨거운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뿐만 아니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은 전국 지역 지부에서, 관악촛불(매주 목요일, 신림역 앞), 강남촛불(매일, 강남역 6번출구), 강동촛불, 송파촛불(매주 1회 지역 순회) 등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8월13일, KBS앞 1인시위,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김진 사무총장



                     8월14일, KBS앞 1인시위,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김성균 대표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간 100인의 릴레이 1인 시위’

 

  때 : 8월 16일(월)~8월20일(금),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장소 :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

참여자 :

8월 16일(월) - 참여연대, 김은주

8월 17일(화) -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철환

8월 18일(수) - 미디액트, 김지현

8월 19일(목) -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고승우 대표

8월 20일(금) - 촛불광장, 은총


* 지난주 1인시위 참여자 : 민주시민, 임지희 (8/9), 민주전역시민회, 이용우 (8/10),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 안찬숙 대표 (8/11),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김성균 대표 (8/12),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김진 사무총장 (8/13)


* 참여자는 변경 될 수 있으며 참가자 명단과 일정은 1주일 단위로 공지하여 드리겠습니다. (참여 신청, 임순혜 018-248-5112)

 

                                    명동예술극장앞, KBS수신료인상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

 

  때 : 8월 16일(월) ~ 8월21일 (토),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 매주 토요일은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에서 오후4시-7시, 일반 참여자는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 '서명 운동‘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서명은 이후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