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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후보도 내가 뽑는다


 

2월 5일 오후 두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모의 시민공천배심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쉽게 말해 선거에 나올 후보를 시민 손으로 직접 뽑기 위한 제도가 이번 6.2 지방선거부터 민주당이 도입하는데, 이번에 모의로 해보는 것이죠. 

 

 

모의배심원들이 명찰과 함께 배심원복을 받고 있습니다.

 

 

모의 시민배심원들이 복장을 갖춘 상태로 선서를 합니다. 엄숙한 선서! 

 

 

 

 

김원기 혁신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모의 공청회.

후보자 별 정견발표, 정책토론, 후보자간 토론, 배심원 질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서울시장 후보를 모의로 뽑는 자리였음에도 많은 취재진이 참석했습니다. 

 

 

 

 

기존의 상향식 공천이 가지는 문제점을 고치고자 도입되는 시민공천배심원제도. 오늘 모의로 한번 해 본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성있게 운영되길 희망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공천제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이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해소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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