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스님 장례식날, 참회정진
"나라를 위해 몸을 불태우셨다"
문수스님(윤국환)의 장례식이 경남에 있는 지보사에서 치러지는 6월4일, 조계사에서는 낮12시에 문수 스님 분향소에서 참회정진 108배가 진행되었다.
"문수스님은 4대강 사업 중단하라는 중생들의 목소리 성찰하고 이명박 정부 퇴진해야 마땅하다고 생각, 5월31일 오후3시 낙동강 지류 천변에서 두손 합장한채 소신공양 하셨다.
참회정진 108배를 마친 최문순 의원은 "4대강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은 속성인 국환이라는 나라국 불꽃 환이라는 이름대로 나라를 위해 몸을 불태웠다. 정치권 깊이 반성한다. 대신해서 몸을 던지셨다. 이명박 정권 4대강 즉각 중지하라"며 문수스님의 유서를 읽었다.
문수 스님은 간절한 세마디를 노트와 바랑에 지녔던 종이 한장, 입고 있던 가사에 세번 똑같이 적었다"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 폐기 하라!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 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 하라!
한편, 6월5일 오후7시 조계사에서 문수 스님을 추모하는 '문수 스님 소신공양 국민추모제'가 열린다.
문수스님 장례식날, 6월4일 낮 12시, 조계사 문수수님 분향소에서의 참회정진 108배를 하는 최문순의원과 시민들
4대강 소신공양 문수 스님의 행장을 말하고 있는 박종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조합원장
4대강 소신공양 문수 스님은 "속성인 국환이라는 이름대로 나라를 위해 몸을 불태웠다. 정치권 깊이 반성한다. 대신해서 몸을 던지셨다. 이명박 정권 4대강 즉각 중지하라"며 문수스님의 유서를 읽는 최문순 의원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
소신공양 문수 스님 유서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에서 참회정진108배를 드리는 시민들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에서 참회정진108배를 드리는 최문순 의원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에서 참회정진108배를 드리는 최문순 의원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에서 참회정진108배를 드리는 최문순 의원
문수스님 소신공양 합동 분향소에서 참회정진108배를 드리는 시민들
문수 스님 소신공양 합동분향소
4대강 소신공양 문수 스님의 행장을 말하고 있는 박종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조합원장
문수수님은 "나라를 위해 몸을 불태우셨다"고 유서를 다시 읽는 최문순 의원
최문순 의원과 단식중인 지관 스님
조계사, 소신공양 문수스님 합동분향소
조계사, 소신공양 문수스님 합동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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