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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동영상)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이미 우리가 이겼습니다!"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광화문 광장 오후6시, 한명숙 후보가 연호하는 시민들에게 답하고 있다.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광화문광장에서 연설하는 한명숙 후보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광화문 광장에 가득 모인 시민들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기득 찬 시민들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을 위한 거리 유세단의 율동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인 5월31일 오후6시, 월요일임에도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앞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앉아 한명숙 후보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시민들의 연호에 유세차에 오르면서 "오늘 오후 3시 경북 군위에 있는 지보사의 문수 스님이 4대강 사업을 중지하라는 글을 남기고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소신공양을 하셨다고 한다. 돌아가신 문수 스님, 죽어 가는 4대강, 아울러 같이 죽어 가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잠시 침묵하며 묵념합시다"고 제안하여 시민들과 함께 묵념을 올려 광장은 숙연해 졌다.

 

이어 한명숙 후보는 "이명박-오세훈 8년간 서울을 파헤치고, 부수고 호화로운 건물을 지었다. 오세훈 시장이 한강르네상스를 한다고, 강물은 썩어 가는데 조경사업으로 6천억이나 퍼부으면서 결국 한강을 파괴하고 있다.  22조원을 들여 4대강을 파헤치고, 생명을 죽이고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 오늘 스님의 슬픈 소식을 들었다. 너무 가슴 아프다. 고귀한 생명이 자연파괴에 맞서 싸우다 돌아가셨다. 명복을 빈다. 국민의 뜻과 관계없이 거꾸로 가는 이명박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 6월2일 승리해 바꿔야 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1년 넘게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맞서 싸우고 있는 팔당 유기농민 유영훈씨는 "팔당 유기농민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250만의 시민들의 상수원인 팔당은 아직 삽질을 못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때 팔당에 와서 유기농사를 잘하고 있다고 등을 두드려주고 갔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팔당을 내세워 2012년 팔당 유기농 대회를 유치했다. 그런데 지금은 4대강 공사로 팔당을 없애려 한다. 이명박 정권은 급기야 4대강으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남양주시장을 바꾸지 못하면 4대강 공사의 최후 전선인 팔당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팔당과 4대강을 지키는 방법은 투표밖에 없다"고 강을 위한 투표를 제안했다.

 

한편,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 관리를 담당하는 상용직 노조와 고용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300여명이 넘는 조합원과 함께 협약식에 참가한 상용직 노조위원장은 "오세훈 시장 4년동안 환경미화원이나 정화조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인권유린을 받았다. 그렇기에 이 자리에 왔다"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협약식을 한 이유를 밝혔다.

 

김종남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4대강 곳곳에서 생명이 죽어가고, 사람들은 생존권 위기에 내몰렸다. 급기야 4대강 사업은 사람까지 죽였다. 강에 사는 생명과 인명까지 살상하면서 4대강 사업을 해야하는가. 4대강 사업은 하천정비사업이 아니다. 시민들이 4대강 사업으로 누렇게 흙이 뒤섞인 물, 중금속이 든 물을 먹게 될 수 있다. 이제 30시간 남았다. 한강이 있는 서울에서 이기면 한강을 지킬 수 있고, 낙동강이 있는 곳에서 이기면 낙동강을 지킬 수 있다"며 투표 동참을 호소했다.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도 "4대강을 지킬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만 같다. 역사적 승리의 순간에 참여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며 투표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 5월31일 오후6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앞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 마당 9일째날에 함께 한 시민들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기득한 시민들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며 율동하는 한명숙 후보. "여러분의 촛불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겼습니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사회자 이상규 공동선대본부장,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는 한명숙 후보, 박지원 민주당 원내 대표

 

 

                                        서울시 용역 비정규근로자들과 협약식을 했다.

 

 

                                     시민단체 대표, 종교계 대표들과 함께 한  한명숙 후보

 

 

                                             김종남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의 발언

 

 

                                            대학생들의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배옥병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의 한명숙 후보 지지 발언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명숙 언니, 사랑해!'

 

 

투표참여운동 복장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거리 유세단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거리 유세단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거리 유세단

 

 

                                                  각종 손피켓을 들고 참석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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